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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05:38

오이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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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뭉친 우리들..

갑자기 조개를 먹으러 가자는 말이 나와서 밍밍이 차를타고 오이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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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 비스킷이랑 후렌치후라이 하나씩 사서 차에서 먹어가면서 출발~~

밍밍이 연구실 끝나기 기다렸다가 울 자기랑 홍연이 나 밍밍이 이렇게 출발~~

일단은 홍연이가 네비역할을 담당..(눈이 잘 안보여서 대략 낭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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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왠지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장면이 떠오르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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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명수도 태우고 본격적으로 출발~~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오이도쪽에 차가 많더군요..

제가 조수석에 앉아서 네비역할..ㅋㅋ 해야했지만 대략 대충 가게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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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전부터 해는 뉘엇뉘엇 져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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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땐 이미 해는 저물어버렸더군요..

날씨도 꽤나 쌀쌀해서 바다구경은 잠시만하고 뚝방에서 내려와서 맛있는집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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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랜드마크도 한방찍어주구요..

한바퀴를 완전 돌아본결과..

호객행위를 안하는데두 불구하고 사람들이 완전 많은 집을 발견..

'배터지는 집'으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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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시만한 조개두 잘라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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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를 시켰더니 왕따시만한 조개더미를 2개나 가져오시더라구요..

양에서 후덜덜..ㅡ,.ㅡ 완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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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 가격은 4.5만원.. 6-7인분정도 되보였어요..

먹어도 먹어도 줄질 않더라는..

열심히 조개를 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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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쌓여가는 조개 껍질 무덤..;;;

대여섯번 버릴정도로 껍질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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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2인분 시켰는데 무슨 대야같은 크기의 그릇에 담아져 나오더군요..

진짜 식그릇이 저렇게 큰건 첨 보는듯..

5명가서 칼국수만 3인분 먹어도 배터질듯해요..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도 엄청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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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말 그대로 배터지는 집이었네요..

호흡곤란이 올때까지 먹었다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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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들이대면 폼잡는 홍연..- _-

배부르게 먹은 우리들은 잠시 바닷가를 배회하였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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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뒤 오이도 앞바다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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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좀 더 잘찍을수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손이 덜덜덜 떨려서 그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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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관계로 서둘러 차로 돌아와서 서울로 ㄱㄱㄱ~~

시간은 이미 10시를 향했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에 한강에 잠시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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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 고민하다가..

홍대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집에가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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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홍대 숲으로 자리를 옮긴 우리들..

새벽 2시까지 수다를 떨었습죠..

주말의 홍대는 정말 사람이 많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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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런 홍연이 얼굴..

카메라를 굉장히 의식하는구나 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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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운전하고 집에 5시 넘게 들어간 밍밍이.. 완전 피곤했겠다..;;;;

고생했샤..

담에 기항쓰랑 맛난거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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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보이지 않는다던 우리커플..ㅋㅋ

물컵장난질을 위해 후딱 마셔버린 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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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물컵 장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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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닥노닥하다보니 시간이 꽤 늦어서..

집으로 ㄱㄱㄱ..

걍 홍연이는 내방에서 재우고 밍밍인 기항이 집에서 재울껄 그랬어요..

새벽 5시 넘어서 집에 들어갔다니..;;;

수고했샤 밍밍짱..

담번을 기대하라구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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