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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9 오이도 다녀왔습니다..^^ (1)
오랜만에 뭉친 우리들..
갑자기 조개를 먹으러 가자는 말이 나와서 밍밍이 차를타고 오이도로 출발~~
KFC에서 비스킷이랑 후렌치후라이 하나씩 사서 차에서 먹어가면서 출발~~
밍밍이 연구실 끝나기 기다렸다가 울 자기랑 홍연이 나 밍밍이 이렇게 출발~~
일단은 홍연이가 네비역할을 담당..(눈이 잘 안보여서 대략 낭패..- _-)
위의 사진 왠지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장면이 떠오르는..+_+
장면보기
인천에서 명수도 태우고 본격적으로 출발~~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오이도쪽에 차가 많더군요..
제가 조수석에 앉아서 네비역할..ㅋㅋ 해야했지만 대략 대충 가게되었다는..;;;
도착하기 전부터 해는 뉘엇뉘엇 져갔구요..
도착했을땐 이미 해는 저물어버렸더군요..
날씨도 꽤나 쌀쌀해서 바다구경은 잠시만하고 뚝방에서 내려와서 맛있는집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이도 랜드마크도 한방찍어주구요..
한바퀴를 완전 돌아본결과..
호객행위를 안하는데두 불구하고 사람들이 완전 많은 집을 발견..
'배터지는 집'으로 ㄱㄱㄱ~~
왕따시만한 조개두 잘라 넣구요..
대자를 시켰더니 왕따시만한 조개더미를 2개나 가져오시더라구요..
양에서 후덜덜..ㅡ,.ㅡ 완전 많았어요..
대자 가격은 4.5만원.. 6-7인분정도 되보였어요..
먹어도 먹어도 줄질 않더라는..
열심히 조개를 먹다보니..
옆에 쌓여가는 조개 껍질 무덤..;;;
대여섯번 버릴정도로 껍질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칼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2인분 시켰는데 무슨 대야같은 크기의 그릇에 담아져 나오더군요..
진짜 식그릇이 저렇게 큰건 첨 보는듯..
5명가서 칼국수만 3인분 먹어도 배터질듯해요..
국물도 시원하고 해물도 엄청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네 네 말 그대로 배터지는 집이었네요..
호흡곤란이 올때까지 먹었다는..ㅎㄷㄷ
카메라만 들이대면 폼잡는 홍연..- _-
배부르게 먹은 우리들은 잠시 바닷가를 배회하였습죠..
해진뒤 오이도 앞바다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폭죽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좀 더 잘찍을수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손이 덜덜덜 떨려서 그만..- _-;;
추운관계로 서둘러 차로 돌아와서 서울로 ㄱㄱㄱ~~
시간은 이미 10시를 향했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에 한강에 잠시 들려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홍대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집에가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
그리하여 홍대 숲으로 자리를 옮긴 우리들..
새벽 2시까지 수다를 떨었습죠..
주말의 홍대는 정말 사람이 많더라는..
부담스런 홍연이 얼굴..
카메라를 굉장히 의식하는구나 너..- _-
하루종일 운전하고 집에 5시 넘게 들어간 밍밍이.. 완전 피곤했겠다..;;;;
고생했샤..
담에 기항쓰랑 맛난거 사줄께..;;
친해보이지 않는다던 우리커플..ㅋㅋ
물컵장난질을 위해 후딱 마셔버린 내컵..;;
이어지는 물컵 장난질..;;
이렇게 노닥노닥하다보니 시간이 꽤 늦어서..
집으로 ㄱㄱㄱ..
걍 홍연이는 내방에서 재우고 밍밍인 기항이 집에서 재울껄 그랬어요..
새벽 5시 넘어서 집에 들어갔다니..;;;
수고했샤 밍밍짱..
담번을 기대하라구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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